랭스필드 고객사은 행사

‘국산골프클럽의 대명사’ 랭스필드가 창립 11주년 기념으로 파격적인 고객 사은행사을 벌이고 있다.

지난달 25일부터 전국 지사 지점을 통해 실시중인 이번 사은행사는 수출용인 인기상품을 대폭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고 있다. 소비자들은 풀세트 157만원인 ‘파이널랭스플러스’를 89만원에 장만할 수 있다. 또한 최고급 보스톤백과 캐디백도 무료.

총 200명에게 선착순으로 판매하는 ‘파이널랭스플러스’의 드라이버는 270㏄짜리 티타늄 소재로 무게중심을 헤드 뒷부분에 둬 원심력을 향상시켜 비거리를 늘렸다.

아이언은 오버사이즈로 잔디의 저항을 줄이고 정확한 샷을 구사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여성용은 총중량이 290cc대로 동양인의 체형에 적합하도록 설계, 컨트롤을 쉽게 했다.

샤프트는 울트라 하이카본 그라파이트를 장착해 뒤틀림이 없다. [phone].

/이종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