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가스전문점 ‘사보텐’ 심벌·로고 확정

국내최대 단체급식업체 ㈜아워홈(대표이사 민병직 사장)에서 운영하는 일식 돈가스 전문점 ‘사보텐’이 1호점 입지와 심벌·로고를 확정하고 본격적인 출점준비에 나섰다.

지난 6월 일본 그린하우스푸드사의 일본 최대 돈가스 브랜드 ‘사보텐’과 기술도입 계약을 맺고 본격적인 일식 돈가스 사업에 진출한 아워홈은 서울 무교동 원창빌딩 1층에 1호점을 출점키로 하고 임대차 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사보텐’ 1호점이 들어설 무교동은 국내 대표적인 오피스텔 입지로서,150평의 단층공간에 120석을 확보하고 있다.

20∼30대 직장인이 주타깃. 세련된 감각의 실내 인테리어과 정통 일식 돈가스의 맛이 살아있는 특색있는 메뉴제공을 통해 고객의 발길을 사로잡는다는 전략이다.

/ [e-mail] 김기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