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진영 前총장등 퇴직교원 706명 포상

      2003.04.22 09:25   수정 : 2014.11.07 17:56기사원문

퇴직교원 706명이 정부포상을 받는다.

정부는 지난 2월말로 명예(의원) 퇴직한 교원 706명에게 재직연수에 따라 훈·포장 및 표창을 수여한다고 22일 밝혔다.


퇴직교원 중 노진영 목포대 전 총장 등 7명은 청조근정훈장, 최평식 대구 대천초 교장 등 29명은 황조근정훈장, 원영철 고려대 사대부속고 교사 등 40명은 홍조근정훈장, 장세균 부산 이사벨고 교감 등 50명은 녹조근정훈장을 각각 받는다.

이덕용 경북 구룡포중 교감 등 129명에게는 옥조근정훈장, 박연진 우송정보대 교수 등 128명에게는 근정포장이 수여된다.
또 최명자 경기 정왕초 교감 등 53명은 대통령 표창, 김영애 경남 한일전산여고 교사 등 74명은 국무총리 표창, 엄병화 강원 원주초 병설 유치원 교사 등 196명은 부총리 겸 교육인적자원부 장관 표창을 각각 받는다.


/ ekg21@fnnews.com 임호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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