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미포조선, 석유화학운반선 2척 명명식

      2003.06.25 09:43   수정 : 2014.11.07 16:29기사원문


현대미포조선(대표 유관홍)은 25일 키프로스로부터 수주한 석유화학운반선 2척에 대한 명명식을 가졌다.

이날 명명된 선박은 키프로스 인터오리엔트 네비게이션사로 부터 2001년 7월 수주한 3만7000DWT급으로 각각 ‘발틱 코모도어’호와 ‘발틱 챔피온’ 호이다.


이들 선박은 길이 182.55�V, 폭 27.34�V, 높이 16.7�V에 1만2000마력의 엔진을탑재해 14.45노트의 속도로 운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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