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히티안노니 환경賞…재활용 활성화등 공로

      2004.10.24 11:59   수정 : 2014.11.07 12:46기사원문

타히티안 노니코리아는 최근 미국 본사인 타히티안 노니 인터내셔널이 재활용 활성화와 환경보전 활동에 공헌한 공로로 ‘쉐어드-프로 환경상’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타히티안 노니는 노니주스병을 80%이상이 재생 유리로 생산, 매년 1700만병 이상의 주스병을 재활용하고 환경운동을 통해 매년 1325그루의 나무를 심고 연간 200만리터의 물을 절약하고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캘리 올슨 타히티안 노니 인터내셔널 CEO는 “노니열매는 세계에서 가장 때묻지 않은 지역인 타히티섬에서 생산하는 만큼 자연이 훼손되지 않도록 환경보전 활동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Hot 포토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