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호 중앙 음대교수…6일 ‘사랑·나눔 콘서트’

      2005.04.04 12:48   수정 : 2014.11.07 19:38기사원문


중앙대학병원(의료원장 김세철)에서는 6일 오후 7시 서울 흑석동 병원 1층 로비에 특별무대를 설치해 환자와 가족,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신동호 중앙대 음대교수와 함께 “사랑과 평안 그리고 나눔의 콘서트”를 가질 예정이다.
이날 콘서트는 신동호 교수와 그의 ‘늦깎이’ 제자들이 총 출연해 난치병을 앓고 있는 박종혁군(5)과 임유나양(6개월)을 비롯한 여러 환자들을 위한 ‘자선 음악회’이자 동시에 스승의 가르침에 대한 ‘보은 음악회’가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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