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라또 ‘요나인’ 프랜차이즈 본격화

      2005.04.17 12:51   수정 : 2014.11.07 19:12기사원문


이탈리안 아이스크림 젤라또 전문점인 ‘요나인’이 본격적인 프랜차이즈 사업에 나선다.

KTS 글로벌(대표이사 이정원)이 운영하는 ‘요나인’은 지난 15일 신촌 직영점을 오픈한데 이어 18일 신촌점에서 이정원 대표가 기자간담회를 갖고 사업 컨셉트와 향후 계획을 설명한다. 또 이탈리안 소프트아이스크림 ‘젤라또’의 제조명장인 마리오 피어리의 제품시연 및 시식 이벤트도 실시할 예정이다.

또 오는 28일 요나인 프랜차이즈 사업 설명회를 갖고 창업희망자들에게 필요한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요나인은 저지방 요구르트 아이스크림 ‘요거트’와 이탈리안 정통 ‘젤라또’를 판매하며 커피, 베이커리, 각종 음료 등을 접목해 비수기 없는 전천후 멀티카페를 지향하고 있다.

요나인은 신촌 직영점에 이어 오는 20일 제주점을 오픈하고 곧바로 의정부점도 추가 개점할 계획이다.
연내 30개점을 목표하고 있다.

이종찬 요나인 영업팀장은 17일 “소형매장인 아이스크림점과 대형매장인 카페테리아로 영업 콘셉트를 잡고 정통 젤라또 프랜차이즈로 본격적인 영업을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이스크림점의 경우 평균 15평 규모에 인테리어비와 매장비를 제외한 초기창업비용 6000만∼7000만원이 든다. 카페테리아 매장은 최소 25평 이상. (02)784-3114

/ jinulee@fnnews.com 이진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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