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 ‘우정선행상’…치매노인 도운 조양선씨

      2005.04.20 13:01   수정 : 2014.11.07 19:05기사원문


코오롱(명예회장 이동찬·뒷줄 왼쪽 네번째)은 20일 서울 소공동 조선호텔 오키드룸에서 ‘제5회 우정선행상’ 시상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올해의 수상자는 울산 울주군에 사는 간호사 출신 조양선씨(앞줄 왼쪽 세번째)로 지난 2002년부터 사재를 털어 치매 노인들과 장애우 5명을 돌봐왔다고 코오롱은 전했다.


우정선행상은 코오롱그룹이 설립한 비영리 재단법인 ‘꽃과 어린왕자’가 사회의 선행 사례를 널리 알리기 위해 지정한 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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