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수 회복 유통·낙폭 큰 증권株 추천

      2006.01.22 14:17   수정 : 2014.11.07 00:26기사원문








이번주 베스트지점장들은 내수회복 기대감이 높은 유통주와 주식시장의 지속적인 강세 가능성에 따라 단기 낙폭이 큰 증권주들을 대거 추천 종목에 올렸다.

현대DSF가 지방백화점 가운데 가장 저평가된 점이 부각됐으며 대전지역 중견 백화점인 동양백화점은 인수합병(M&A) 가능성이 메리트로 평가됐다. 현대백화점은 4·4분기에도 어닝 모멘텀이 계속될 것으로 기대되며 추천 종목에 올랐다.


또 대신증권은 타 증권사 대비 저평가 메리트가, 우리투자증권은 꾸준한 성장 모멘텀이, 삼성증권은 실적호전 가시화가 각각 추천 사유로 꼽혔다.

대우인터내셔널은 국제 유가상승의 수혜주로 분석됐고 아이피에스는 삼성전자의 8세대 라인 추가의 가장 큰 수혜가 예상되면서 두곳의 추천을 동시에 받았다.


이와 함께 올해 영업실적 호조가 기대되는 데이콤과 백판지 수출가 인상 및 계열사 리스크 해소에 따른 안정적 수익이 가능한 한솔제지, 세계 카메라폰 시장 규모 확대에 따른 수혜가 기대되는 디오스텍도 관심 종목으로 선정됐다.

/신현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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