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인들 “스크린쿼터 사수”

      2006.02.08 14:20   수정 : 2014.11.07 00:07기사원문



정부의 스크린쿼터 축소 방침에 거세게 항의해온 영화인들이 8일 오후 서울 광화문 동화면세점 앞에서 ‘문화침략 저지 및 스크린쿼터 사수를 위한 영화인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집회에는 최민식·박중훈·이병헌·전도연·김선아·황정민 등 톱스타 100여명이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김지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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