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 부행장에 서충석 재무담당상무

      2007.02.02 16:12   수정 : 2014.11.13 17:11기사원문
외환은행은 지난 1일 열린 이사회에서 서충석 재무담당 상무를 신임 부행장으로 선임했다고 2일 밝혔다.

서 부행장은 지난 79년 외환은행에 입행한 후 국제투자부와 증권수탁실장, 재무본부장 및 시장영업본부장, 최고재무책임자(CFO) 등을 거친 재무통으로 풍부한 경험과 내부회계 관리시스템 구축 등 업무성과를 인정 받아 부행장으로 선임됐다.


한편 서비스지원본부와 IT본부, 리스크본부 등을 담당하는 월리엄 롤레이 부행장과 카드사업본부와 신탁부를 담당하는 케빈 니본 상무는 재선임됐다.

/vicman@fnnews.com 박성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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