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2.08 16:19
수정 : 2014.11.13 16:58기사원문
채권시장이 강세로 마감했다.
전문가들은 금융통화위원회가 금리를 동결하면서 강세 분위기가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8일 증권업협회에 따르면 5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전일보다 0.01%포인트 하락한 4.96%로 마감했다. 3년 만기 국고채 금리도 0.01%포인트 내린 4.93%로, 10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0.03%포인트 하락한 5.02%로 거래를 마쳤다. 3년 만기 무보증 회사채 AA-와 BBB-도 각각 0.01%포인트 내린 5.30%, 8.10%를 기록했다.
/kmh@fnnews.com 김문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