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으로 보는 2월13일의 증시

국내 주식형 펀드의 해외 쏠림 현상이 지속되고 있다. 2월 들어 첫 5거래일 동안 국내 주식형펀드에서는 6809억원의 자금이 순유출됐다.

반면 해외투자 펀드로는 2721억원의 자금이 순유입됐다. 기관투자가의 중핵인 투신권으로의 자금 유출 속도가 빨라지면서 기관투자가 전반의 매수 강도 역시 크게 약화됐다.

외국인이 덜 판다는 이유만으로 주가가 오르기 힘든 상황이다.

/한국투자증권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