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증권주 초강세
2007.02.16 10:47
수정 : 2014.11.13 16:24기사원문
16일 코스피시장에서 현대증권은 전일보다 4.88% 오른 1만2900원을 기록 중이다.
지난해 낙폭이 커졌고 실적이 바닥을 지났다는 인식이 팽배해짐에 따라 외국인들의 매수세가 몰린 탓이다.
이날 증시상승에 따른 활발한 거래로 다른 증권주들도 오름폭을 키웠다.
대우증권과 삼성증권도 각각 2.51%, 4% 오르며 강한 동반상승세를 잇고 있다. 대신증권, 동양종금증권, 미래에셋증권, 우리투자증권 등도 2% 내외의 상승세다.
/godnsory@fnnews.com 김대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