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방송 신임 이사장에 윤미용씨

국악방송 신임 이사장에 윤미용 전 국립국악원장(60·사진)을 선출했다고 25일 밝혔다.

윤미용 신임 이사장은 서울대 국악과와 동대학원을 졸업하고 추계예술대학교 한국음악과 교수, 국립국악고등학교 교장 및 국립국악원장, 외교통상부 공연예술 자문위원 등을 역임했다.

현재 이화여대 한국음악과에서 후학을 지도하며 국립극장 운영심의위원 등으로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