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음료서 IT까지 추천株 다양

      2007.03.18 16:42   수정 : 2014.11.13 14:40기사원문


이번주 베스트지점장들은 종목장세 영향으로 다양한 종목을 추천했다.

대투증권 이한규 덕수궁 지점장은 미디어플렉스가 1·4분기 실적 호전을 이유로, 황인철 우리투자증권 광명 지점장은 율촌화학이 저평가 매력이 부각된다며 각각 추천했다.

조석민 교보증권 상계 지점장은 중국 내몽골 탄광사업투자 양해각서 체결로 연간 180만t 규모의 생산이 기대된다며 코스피 종목인 ‘대유’를 추천했다.

주간 수익률이 가장 높았던 신남석 동양증권 방배 본부장은 하이트맥주와 대상을 추천했다. 하이트가 진로재팬 매각을 위한 조정작업으로 주가가 긍정적이고 본격적인 전사적자원관리(ERP) 도입으로 대상이 긍정적이라는 것.

연간 누적 수익률이 양호한 강경곤 대신증권 전자랜드 지점장은 안정된 마진으로 펀더멘털이 양호한 우리금융과 실적 개선세가 기대되는 GS를 추천했다.

지난주에 가장 높은 주간 수익률을 기록했던 케너텍은 무려 14.02%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또 삼성엔지니어링도 10.69%로 힘든 장세를 극복한 종목으로 평가됐다.


윤호희 현대증권 무교동 지점장이 추천한 LG필립스LCD의 경우 필립스사의 플라스마디스플레이패널(PDP) 사업 철수로 상당한 반사이익이 기대된다며 추천했다.


또 최근 인터넷TV(IPTV) 부문 활성화로 견조한 주가 흐름이 예상된 하나로텔레콤을 이동훈 굿모닝신한증권 방배동 지점장이 추천했다.
초고속인터넷 매출 감소세 둔화까지 겹쳐 인터넷통신업종 중 최대 수혜가 예상된 종목이다.

/godnsory@fnnews.com 김대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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