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지면)증권업협회, 전문인력중개센터 개편,운영
2007.04.12 10:04
수정 : 2014.11.13 13:23기사원문
증권가 다이제스트
한국증권업협회는 증권전문인력에 대한 구인·구직활동을 효율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증권연수원 홈페이지(www.ksti.or.kr)에서 운영되고 있는 전문인력중개센터를 오는 16일부터 개편,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전문인력중개센터는 증권업협회가 주관해 육성하고 있는 증권투자상담사, 선물거래상담사, 금융자산관리사 등의 증권전문인력 및 간접투자증권 판매인력의 구인·구직 중개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이트로, 지난 2000년 8월부터 운영되고 있다.
이번 개편으로 과거 구직자와 기업을 협회가 직접 연결해 주는 방식에서, 기업이 채용공고를 하면 구직자가 자기 이력서를 기업에 직접 제공할 수 있도록 간접중개 방식으로 변경해 기업과 구직자간 정보접근성을 향상시켰다. 현재 NH투자증권이 전문인력중개센터를 이용해 오는 30일까지 경력직원을 모집하고 있다.
/shs@fnnews.com신현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