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한 인터넷세상’ 국제회의 5일 개최

      2007.10.03 18:06   수정 : 2014.11.04 23:03기사원문


정보통신윤리위원회(위원장 신명균)는 오는 5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제3회 안전한 인터넷 세상을 위한 국제회의’를 개최한다.

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정보통신윤리위원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안전한 인터넷 세상을 위한 국제사회 공동의 노력’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이번 회의에는 미주, 유럽, 아시아 전역에서 정부기관, 민간단체, 금융기관 등이 참여해 각국의 건전한 인터넷 환경조성 사례를 발표하고 사회통합적인 활동과 지향점을 제시, 논의할 계획이다.

이날 회의에는 유럽에 거점을 둔 국제인터넷핫라인협회(INHOPE), 미국의 국립미아·학대아동보호센터(NCMEC) 및 전자결제서비스업체인 PayPal, 그리고 중국인터넷불법정보신고센터(CIIIRC) 등 7개국 9개 관련기관이 참가한다.
또 국내에선 김동수 정보통신부 차관, 서상기 과학기술정보통신위원회 국회의원 등 국내 정보통신 관련 인사 및 전문가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skjung@fnnews.com 정상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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