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영실 아나운서 뮤지컬 ‘넌센스’ 출연

      2007.10.14 18:00   수정 : 2014.11.04 22:00기사원문


오영실 아나운서가 뮤지컬 무대에 데뷔한다.
오씨는 오는 26일 대학로 창조콘서트홀에서 개막하는 뮤지컬 ‘넌센스 넛크래커’에서 탤런트 이경표씨와 함께 원장 수녀 역을 맡은 것. 과거 연극 무대에 선 적은 있지만 뮤지컬에 출연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넌센스 넛크래커’는 뮤지컬 ‘넌센스’ 시리즈의 4번째 작품으로 엔젤 수녀원의 수녀들이 뮤지컬 ‘호두까기 인형과 생쥐대왕’ 녹화 방송을 준비하면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그린다.
뮤지컬 ‘대장금’의 주인공 최보영, 주원성, 배준성, 서홍석, 한서영, 일본에서 활동하고 있는 재일동포 여배우 강유미 등이 함께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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