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G생명, 반고흐 전시회 후원

      2007.11.21 15:45   수정 : 2014.11.04 19:35기사원문
ING생명이 11월 24일부터 서울시립미술관에서 열리는 불멸의 화가 반고흐 전시회를 특별후원할 예정이다.


내년 3월 16일까지 계속되는 이번 전시회는 전시보험가액만 1조4000억원에 이르는 국내 최초이자 아시아지역에서도 유래가 없는 최대규모의 회고전으로 반 고흐의 일생에 걸친 위대한 걸작들을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다.

반 고흐의 5대 걸작 중 ‘자화상’과 ‘아이리스’를 포함한 총 67점의 진품이 전시되는 이번 행사를 통해 ING생명은 19세기 세계 미술사를 이끌던 네덜란드의 미술세계를 반 고흐라는 위대한 작가의 작품을 통해 한국에 소개하는데 기여함으로써 고객들이 차원높은 예술세계를 경험하는 뜻있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


이번 전시회 후원을 통해 ING생명은 VIP고객초청행사, 어린이관련행사등의 다양한 연계프로그램을 마련하여 계층의 구분없이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행사가 될 수 있도록 후원할 예정이다.

/toadk@fnnews.com김주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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