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림건설, 영업부문 김진호 사장 영입

      2008.03.04 15:12   수정 : 2014.11.07 11:50기사원문
우림건설은 국내외 영업부문을 강화하기 위해 영업부문 사장에 김진호 전 한신공영 사장(53)을 선임했다고 4일 밝혔다.


김 사장은 우림건설의 국내외 영업부문을 총괄하게 되며 대고객 서비스와 영업전략 수립, 운영 및 사업관리 등을 맡는다.

김 사장은 1977년 인하대를 졸업하고 ㈜한양에서 건설업계에 첫 발을 내디딘 후 현재 경남기업의 전신인 대아건설에서 총괄 본부장(전무이사)을 거쳐 2003년부터 한신공영 사장으로 재직해 왔다.


우림건설 관계자는 “수주잔고 9조원 달성에 따른 효과적인 사업관리 및 내실경영을 통한 경영 효율성을 높이고 넓은 인맥과 탁월한 영업력을 갖춘 김 사장을 영입하게 됐다”고 선임 배경을 설명했다.

/kwkim@fnnews.com김관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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