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금세탁 방지 세미나

      2008.03.05 22:48   수정 : 2014.11.07 11:43기사원문
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이 6일 서울 소공동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글로벌 스탠더드 기반의 ‘한국형 자금세탁방지(AML)’ 제도 도입을 위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안진회계법인은 강화되고 있는 국내외 자금세탁방지 규제 및 글로벌 영업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금융기관의 전략을 모색해보고자 하는 취지로 이번 세미나를 마련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번 세미나에는 금융정보분석원 안형익 팀장, 은행연합회 김대현 차장을 비롯해 딜로이트 뉴욕과 홍콩, 한국의 자금세탁방지 관련 전문가들이 강사로 나서 금융기관의 대응 현황 및 국제 동향을 소개하고 자금세탁방지 솔루션을 소개할 예정이다.

/grammi@fnnews.com 안만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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