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십자생명, 황숙희씨 4년 연속 보험여왕
2008.03.06 14:45
수정 : 2014.11.07 11:42기사원문
이 날 행사에서 영예의 ‘2007 연도대상’에는 포항지점의 황숙희 FP가 수상했으며, 금상에는 테헤란지점 채정희 FP, 신인상에는 광명지점 조명숙 FP가 각각 수상했다.
‘2007 연도대상’을 수상한 황숙희 FP는 2000년 3월에 입사해, 2004년부터 4년 연속 보험왕으로 오르는 대기록을 세웠다.
특히 황숙희 FP는 전 세계 보험설계사들의 명예의 전당인 MDRT(백만불 원탁회의)에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최고의 영예인 TOT회원(Top of the Table)의 자리에 오른 바 있다.
황숙희 FP는 “영업활동의 목표를 고객 한분 한분의 꿈과 비전을 이룰 수 있도록 돕는데 주력하였으며, 고객과의 약속은 어떤 일이 있어도 꼭 지켜낸 결과” 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김손영 사장은 “2008년은 녹십자생명이 준비단계를 지나 도약을 향해 첫발을 내딛는 중요한 시기로, 모든 영업효율에서 30%이상 개선하자”고 당부했다.
/toadk@fnnews.com김주형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