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스어폰어타임 등 최신영화 ‘메가TV’로 본다

      2008.03.07 16:25   수정 : 2014.11.07 11:28기사원문
KTH는 영화 ‘원스어폰어타임’과 ‘오퍼나지-비밀의계단’ 등 2편의 영화를 KT의 ‘메가TV’에 프리미엄 콘텐츠로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에 따라 메가TV 시청자들은 CH엔터테인먼트가 제공하는 영화 ‘원스어폰어타임’을 7일부터 메가TV에서 볼수 있게 됐다.


영화 ‘원스어폰어타임’은 박용우, 이보영 주연의 어드벤처 코미디물로 1940년대 경성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전설의 보석을 둘러싼 사기꾼, 도둑, 일본군, 독립운동가들의 한판 소동을 그린 작품으로 ‘메가TV’에서 이 작품은 1800원에 서비스된다.

아울러 판타지 스릴러 영화 ‘오퍼나지-비밀의계단’도 극장 종영 직후 ‘메가TV’를 통해 프리미엄 서비스로 공급되며 3500원의 관람료가 부과된다.


KTH측은 “극장에서 영화가 끝난 직 후 서비스되는 이번 서비스로 극장에서 미처 관람하지 못한 관객들이 기다리는 시간 없이 안방에서 영화를 감상할 수 있게 돼 인터넷TV(IPTV)시청자들의 호응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ck7024@fnnews.com홍창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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