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 국내 최대규모 ‘청소년 그림 축제’ 개최
2008.03.19 17:23
수정 : 2014.11.07 10:26기사원문
삼성생명이 국내 최대 규모의 청소년 그림 축제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초·중·고등학생 대상 ‘비추미 그림축제’ 와 대학생 대상 ‘디지털 파인 아트 대회’로 나뉘어 열린다.
‘비추미 그림축제’는 21일부터 내달 7일까지, ‘디지털 파인 아트 대회’는 29일부터 내달 13일까지 예선 작품을 공모한다. ‘비추미 그림축제’는 작품의 주제 및 크기가 자유이며 초·중·고등학생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함께 열리는 ‘디지털 파인 아트 대회’ 역시 주제나 사용 툴에 제한이 없다. 심사를 거쳐 예선을 통과한 사람은 5월에 열리는 본선 실기대회에 참가할 자격이 주어진다.
본선 수상자에게는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포함한 푸짐한 상품이 수여되며 중·고등부 대상 및 금상 수상자들에게는 유럽 미술 연수 기회가 주어진다.
/toadk@fnnews.com김주형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