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생체 지르코니아 연구회 출범

      2008.04.02 17:00   수정 : 2014.11.07 09:28기사원문


대한생체 지르코니아 연구회가 2일 출범했다.


이 연구회(이하 연구회)는 치아가 썩었을 때 이를 대체하는 물질인 지르코니아를 연구, 개발 및 임상적 표준을 제시하기 위해 결성됐다. 연구회는 서울대학교 연구공원 내에 부설 연구소를 만들어 전문적인 연구 활동의 토대를 갖췄다.


허수복 연구회 회장(서울미래치과 원장)은 “차세대 보철물로 주목받고 있는 지르코니아의 임상적 표준과 연구를 위해 구성됐다”며 “앞으로 체계적인 연구를 통해 지르코니아의 안정성과 기술 표준을 만들어 국민들의 건강을 책임지는 연구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pompom@fnnews.com 정명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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