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개 기업·단체 “로하스 인증받아요”

      2008.04.11 17:22   수정 : 2014.11.07 09:03기사원문


한국표준협회(회장 최갑홍)는 14일 한국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대한민국 로하스(LOHAS) 인증’ 수여식을 갖는다고 11일 밝혔다.

로하스는 신체적이고 정신적인 건강은 물론 환경, 사회정의 및 지속가능한 소비에 높은 가치를 두고 생활하는 사람들의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을 말한다.


이번에 인증을 받은 기업 및 단체는 △삼척시의 공공서비스(친환경유기농 특화) △봉화군의 공공서비스 △의정부시 시설관리공단의 공공서비스 △㈜노루페인트의 YEGREENA(페인트) △한국양계축산업협동조합의 농협 황토 유정란 △농협 1+ 산소란 △포프리㈜의 포프리 계란 등이다.

또한 농업회사법인 세양㈜의 삶아서 깐 메추리알과 훈제 메추리알 △참예우사업단 농협중앙회 전북지역본부의 참예우(1등급 한우) △케이와이케이㈜의 알칼리 환원수기 KYK25000와 KYK25000P △㈜원봉의 RUHENS(정수기) WHP-100, 200, 300 등 총 10개 기업과 단체가 로하스 인증을 수상한다.


노루페인트 수상 관계자는 “로하스의 핵심인 건강, 환경, 사회적인 측면은 앞으로 더욱 부각될 것이며, 이에 노루페인트는 소비자 니즈를 충족시키는 로하스 선도기업이 되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why@fnnews.com이재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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