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기술大, UAS와 과학기술교류 협정 체결

      2008.04.18 11:17   수정 : 2014.11.07 08:04기사원문
한국산업기술대학교(총장 최준영)는 16일 우즈베키스탄 과학아카데미(UAS)와 기술이전, 상품화기술 개발, 학술정보 교환, 교직원·학생교류 등을 골자로 하는 과학기술교류 협정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협정에는 최준영 총장과 이스마일로비치 우즈베키스탄 과학아카데미 원장 등 양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산업기술대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산기대와 UAS는 원천기술 이전 및 상품화기술 개발, 공동 연구, 교직원 및 학생 교류, 학술정보 공유 등에 적극 협력해 나가기로 합의했다.

최준영 총장은 “이번 협력을 계기로 첨단 원천기술을 이용한 대학의 상품화기술 개발이 한층 탄력을 받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UAS는 기상, 천문, 대체에너지, 태양광, 바이오 분야의 첨단 원천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48개 연구센터와 422개 산하연구소로 이뤄진 우즈베키스탄 최고의 과학기술 종합기관이다.


/why@fnnews.com이재설기자

Hot 포토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