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 난 덥지않은 9~10월에 떠난다

      2008.08.11 19:24   수정 : 2014.11.06 06:37기사원문
▲ 클럽메드 몰디브 카니
7,8월 휴가철에는 어딜가나 사람 많고 복잡하다. 이런 성수기를 피해 비교적 여유로운 9∼10월에 휴가를 떠나는 휴가객들을 위한 특별 휴가 패키지가 출시됐다. 이는 성수기보다 요금도 저렴해 그야말로 금상첨화.

전세계 아름다운 지역 90여개의 리조트에서 휴가 서비스를 진행하는 클럽메드는 지정일에 인도네시아 빈탄 아일랜드와 말레이시아 체러팅 비치, 태국 푸켓, 몰디브 카니, 그리고 모리셔스 라 쁘엥또 까노니에 리조트로 떠나는 휴가객께 최대 30%까지 할인을 해 준다.

이 기간에 출발하는 고객은 더위가 한풀 꺽여 덥지 않은데다, 리조트 할인 서비스로 비용 부담도 덜 수 있어 일석이조라 하겠다. 패키지는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에 싱가폴 항공을 타고 떠나는빈탄 아일랜드 패키지(4박5일 125만원)와 체러팅 비치(4박 5일 119만원), 그리고 푸켓 리조트( 4박 5일139만원부터) 패키지 등이다.
또한 몰디브 카니 리조트(5박 6일)는 220만원, 월요일 출발하는 모리셔스 라 쁘엥또 까노니에 리조트(6박7일)는 242만원에 즐길 수 있다.

또한 홈페이지(www.clubmed.co.kr)에서 늦은 여름휴가 특별 패키지를 예약하는 고객 100명께는 씨푸드 레스토랑 토다이 뷔페 식사권도 증정한다.


이에 김장희 클럽메드 코리아 사장은 “9,10월에 즐길 수 있는 패키지로는 제격”이라며 “특히 최고의 골프코스가 있는 빈탄 아일랜드 리조트와 스파,키즈빌리지 푸켓 리조트, 커플을 위한 카니 리조트,그리고 가족 휴가를 럭셔리하게 즐길 수 있는 모리셔스 리조트 등이 환상적”이라고 설명했다.
(02)3452-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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