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건국대학교병원 9일 쌈지공원서 바자회

      2008.09.01 11:17   수정 : 2014.11.06 04:03기사원문

건국대학교병원은 오는 9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병원 앞 쌈지공원에서 ‘나눔이 만드는 행복함’이라는 주제로 바자회를 개최한다.

바자회에는 건국대학교병원 홍보대사인 탤런트 김정은 씨가 참석해 사인회 및 애장품을 판매할 예정이며, 지난 14일부터 교직원들을 대상으로 모집한 가방, 와인, 상품권 등의 후원물품 판매와 먹을거리 판매, 연주봉사자들의 공연, 행운권 추첨이 함께 이어진다.


행사를 주최한 대외협력실 유광하 교수는 “이번 바자회를 통해 좋은 물품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고, 나눔이라는 뜻 깊은 일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도 함께 얻을 수 있다”고 말했다. (02)2030-7090

/pompom@fnnews.com정명진기자

Hot 포토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