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게임천국3, 캐릭터 제품 마케팅 호조
2008.12.29 16:29
수정 : 2008.12.29 16:29기사원문
컴투스와 청우식품은 ‘미니게임천국3’의 캐릭터를 활용한 과자 및 사탕 등의 제품 출시에 대한 계약을 맺고, 게임 캐릭터를 활용한 제품 3종을 지난 11월부터 판매해온 바 있다. 청우식품 측에 따르면 ‘미니게임천국3’의 캐릭터를 활용한 ‘스타팝스’, ‘울트라짱’, ‘주노캔디’의 판매량이 지난 해 동월 대비 큰 폭으로 상승했다고 전했다. 특히 ‘스타팝스’는 판매량이 무려 60%가 늘었고 ‘울트라짱’은 28%의 판매 증가율을 기록하며 게임 캐릭터 활용에 대한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fxman@fnnews.com백인성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