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소, 삼성디지털이미징 주권 재상장 승인

      2009.03.06 15:35   수정 : 2009.03.06 15:25기사원문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6일 삼성테크윈에서 분할(분할기일 2009년 2월1일)되어 신설된 삼성디지털이미징 보통주 주권의 재상장을 승인했다.


삼성디지털이미징 보통주 주권의 재상장일은 오는 10일이다.

거래소에 따르면 삼성디지털이미징 보통주 평가가격은 이전 삼성테크윈의 시가총액을 분할 후 회사인 삼성테크윈와 삼성디지털이미징의 순자산가액으로 안분한 후 해당 회사의 발행주식수로 나눠 결정된다.


재상장일 오전 8∼9시까지 평가가격의 50∼200%사이에서 호가를 접수해 매도호가와 매수호가가 합치되는 가격에서 기준가격이 결정되고 기준가격을 기준으로 재상장 당일 상하 15%의 가격제한폭이 적용된다.

/seilee@fnnews.com이세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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