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원 연구원 등 이달의 엔지니어상 수상
2009.03.09 10:35
수정 : 2009.03.09 10:22기사원문
대기업 부문 수상자인 이지원 수석연구원은 세계 최고 수준인 11%의 효율을 자랑하는 염료감응 태양전지(DSSC)를 개발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중소기업 부문 수상자인 우창호 연구소장은 국내 최초로 3가크롬 도금 기술을 개발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환경오염을 줄이고 발암물질 방지를 가능케 한 이 기술은 지난해 일본 토요타사에 수출됐다. 이들은 각각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상과 트로피, 상금 1000만원을 받는다.
/economist@fnnews.com이재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