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과기, 어려운 환경에도 소액주주 배당 결정
2009.03.31 13:08
수정 : 2009.03.31 13:07기사원문
연합과기는 올해 어려운 경영환경을 극복하기 위해 충당금 적립금을 높이는 전략을 유지하는 동시에 소액주주의 권리를 보호하기 위해 회사의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 모두는 현금배당을 포기하고 국내 소액투자자에게는 총 600만위안의 현금을 지급하기로 결정했다.
지난해 연합과기의 임원과 감사는 모두 보수를 한 푼도 받지 않은 것으로 주총 결과 확인됐다.
회사 관계자는 “보다 나은 경영성과를 도출시키는 것이 가장 중요하며, 경영진이 솔선수범으로 그 의지를 보여주는 것”이라고 말했다.
/ch21@fnnews.com이창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