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 ‘초등학생 에코스쿨’ 개최

      2009.04.08 09:55   수정 : 2009.04.08 09:30기사원문
소니코리아는 청소년들에게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직접 깨닫게 하기 위해 ‘소니코리아 에코스쿨 2009’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오는 5월 9일과 23일에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는 대한민국 초등학교 4∼6학년 학생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총 120명이 무료로 참가 가능하다. 참가 신청은 4월 27일 오후 6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소니코리아는 지난 2000년부터 매년 청소년 환경보호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청소년들로 하여금 환경의 중요성과 자연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국내 논습지로는 최초로 ‘람사르 습지’로 등록된 강화 매화마름 군락지에서 진행되는 습지 체험 프로그램과 소니코리아 본사 교육장에서 진행되는 이산화탄소 절감 실험 등에 직접 참여하게 된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를 원하는 청소년은 오는 4월 27일(월) 오후 6시까지 소니코리아 홈페이지 (www.sony.co.kr) 내 공지사항에서 에코스쿨 참가신청서를 다운로드 받아 작성한 후 이메일(ecoschool@sony.co.kr)로 신청하면 된다.
환경에 대한 관심이 높고 자연보호 활동에 대한 참여 의지가 높은 신청자를 우선 선정하며 심사결과는 4월 29일에 개별 통지된다.

/fxman@fnnews.com백인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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