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썸플레이스·콜드스톤 크리머리 광주에 오픈
2009.05.28 14:18
수정 : 2009.05.28 14:13기사원문
투썸플레이스와 콜드스톤이 새롭게 입점하는 광주 금호터미널(유스퀘어) CGV는 터미널 건물에 위치해 유동 인구가 많고 CGV가 있어 영화 관람과 쇼핑 등을 위해 젊은 층이 많이 모이는 장소이다. 투썸플레이스와 콜드스톤은 광주의 트렌디한 명소로 떠오르고 있는 금호터미널 CGV에서 20∼30대 젊은 고객들에게 새로운 맛을 소개하며 광주 지역의 입맛을 사로잡겠다는 전략이다.
광주 매장 오픈을 기념한 다양한 행사도 진행한다. 투썸플레이스 광주 CGV점은 29일 오후 1시, 오픈을 기념해 투썸의 케익 마스터가 3m길이의 요거 생크림 롤케익을 직접 만들고 고객들에게 선보이는 행사를 실시한다. 또한 31까지 커피음료 구매 시 동일한 커피를 1잔 더 제공하는 1+1 행사를 실시하며, 1만2000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투썸플레이스의 로고가 들어간 블랙 머그컵 500개를 선착순 증정한다. 구매 고객 1,000명에게는 투썸의 다양한 제품을 경험할 수 있는 쿠폰북을 선사한다.
콜드스톤 광주 터미널점은, 29일 오후 12시 30분부터 1시간 동안 <천원의 기적!> 도네이션 행사를 진행한다. 1000원 이상 불우 난치병 어린이를 위해 기부하면, 4300원 상당의 오리지날 아이스크림과 와플콘을 무료로 즐길 수 있다. 또한 구매 금액 별로 다양한 상품을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5000원 이상 구매 시 콜드스톤 로고 모양의 휴대폰 액정 클리너를, 1만원 이상 구매 시 로고 컵받침을, 1만5000원 이상 구매 시 아이스크림 포장용기 모양의 깜찍한 파우치를 증정한다.
CJ푸드빌 김흥연 프랜차이즈 본부장은 “전라도 지역의 중심지인 광주에서 매장을 선보여 차별화 된 맛의 커피와 케익, 그리고 색다른 아이스크림으로 젊은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 잡을 예정”이라며, “투썸플레이스와 콜드스톤은 광주 매장 오픈을 계기로 전라도 지역에 더욱 많은 매장을 선보이며 지방 매장 오픈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yhh1209@fnnews.com유현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