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지평지성, 탄소시장과 신재생에너지 실무세미나 개최

      2009.06.01 14:00   수정 : 2009.06.01 13:53기사원문
법무법인 지평지성은 에너지관리공단, 한국투자증권, 계명대 기후변화특성화 대학원과 공동주관으로 오는 25일 서울 남대문로4가 대한상공회의소에서 ‘탄소시장과 신재생에너지 실무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최근 국내 뿐만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최우선 의제로 주목 받고 있는 탄소시장과 신재생에너지 분야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법무법인 지평지성은 그동안 신재생에너지와 청정개발체제(CDM) 분야에서 인수합병(M&A), 투자 유치, 상장, 인허가 관련 자문 등의 업무를 수행하며 쌓은 다양한 경험과 전문지식을 바탕으로 관련 기관 및 업체들을 위해 이번 세미나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세미나는 총 네개 세션(Session)으로 나뉘어 세션1 ‘녹색성장 관련 정부 정책 방향’에서는 녹색성장위원회 도경환 국장이 가장 최근에 수립된 정부의 각종 정책과 방향에 대하여 설명 할 예정이다.

세션2에서는 국내 CDM 분야의 최고 권위자로 인정받고 있는 계명대 이명균 교수가 ‘탄소시장과 CDM의 주요내용’에 관해 발제할 예정이다.


세션3에서는 ‘녹색성장 관련 펀드 운용 방향’을 주제로 한국투자증권 음지현 상무가 발제를 맡을 예정이며 세션4에서는 법무법인 지평지성의 강성 대표변호사와 신민 변호사가 ‘녹색성장기본법(안)과 신재생에너지사업과의 관계 및 영향 분석’ 및 ‘CDM 사업의 법률적 쟁점’에 관해 발제할 예정이다.

/sdpark@fnnews.com박승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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