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환경공단, 송도자원환경센터 인수 운영
2009.07.02 15:05
수정 : 2009.07.02 15:04기사원문
기존 인천시가 민간업체에 위탁해 운영됐던 자원환경센터는 일일 500톤의 생활폐기물을 소각처리하며 200톤의 음식물 쓰레기를 퇴비로 재생산하고 있다.
인천환교경공단은 이번 송도자원환경센터를 인수함으로써 6개의 하수처리 시설, 2개의 생활폐기물 소각처리 및 음식물자원화 시설, 1개의 스포츠센터를 운영하게 됐다. 또 정원은 기존 347명에서 401명으로 늘어났다.
공단 관계자는“이번 송도자원환경센터 인수를 통해 시민들에게 깨끗한 환경을 서비스하는 환경전문 공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seokjang@fn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