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페이스샵, 자연생태 체험학교 참가자 모집
2009.08.18 10:34
수정 : 2009.08.18 10:34기사원문
올해 2회째를 맞는 맹산 반딧불이 자연학교 체험 이벤트는 더페이스샵이 한국내셔널트러스트와 공동으로 진행하는 2009 환경보호캠페인 ‘세이브 네이처(Save Nature)’의 일환으로 열린다. 나무목걸이 만들기 등 창작 프로그램을 비롯해 천연 염색, 반딧불이 탁본뜨기 등 다양한 체험행사가 마련된다.
모집인원은 만 7세 이상 초등학생과 보호자 등 총 44명(22쌍)으로 참가비는 무료다. 당첨자는 오는 26일 더페이스샵 브랜드 웹사이트 게시판 및 개별 통지를 통해 발표된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아르쌩뜨 에코-테라피 4종 세트, 아르쌩뜨 슈퍼-리페어 썬크림 SPF 45 PA++, 에코백 등이 기념품으로 증정된다.
더페이스샵 송기룡 대표는 “어린이들이 도심 근처의 숲 속에서 반딧불이의 생태를 관찰하고 다채로운 체험행사에 참여하면서 자연의 소중함과 아름다움을 깨닫고 자연이 들려주는 지혜를 배울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환경보호를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방침”이라고 전했다.
한편 더페이스샵은 멸종 위기의 자연유산 보호활동을 펼치고 있는 한국내셔널트러스트를 3년째 후원하고 있으며 맹산 반딧불이 자연학교를 비롯해 강화 매화마름 군락지, 동강 제장마을 보호사업을 전폭 지원하고 있다.
/padet80@fnnews.com박신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