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프레시웨이, 사랑의김치담그기 행사 열어

      2009.12.31 11:25   수정 : 2009.12.31 11:25기사원문
▲ 이번 김장담그기에 참여한 CJ프레시웨이 직원이 자신이 직접 만든 김치를 포장하며 환하게 웃고 있다.

식자재유통과 단체급식사업을 하는 CJ프레시웨이가 2009년 1년 동안 사내에서 운영한 커피자판금 수익금으로 직접 김장을 담아 이웃들에게 전달하는 ‘사랑의 김장담그기’ 행사를 30일 가졌다고 밝혔다.


이 날 이창근 대표이사, 안병연 푸드서비스본부장을 포함해 자발적으로 참여를 희망한 30여명의 CJ프레시웨이 직원들은 오후 4시부터 2시간 동안 총 400포기의 배추김치를 만들었다. 만든 김치 중 150포기는 SOS어린이마을(서울 신월동)에, 150포기는 지온보육원(서울 개화동)에, 100포기는 곰달래지구대(서울 화곡동)에 전달했다.
CJ프레시웨이는 SOS어린이마을, 지온보육원과 올 한 해 동안 요리교실, 저녁 만들어 주기 등 꾸준한 봉사활동을 진행하며 인연을 맺어왔다.


/padet80@fnnews.com박신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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