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트소프트 일본 게임팟과 하울링쏘드 수출 계약 체결
2010.01.21 08:32
수정 : 2010.01.21 08:32기사원문
'하울링쏘드'의 일본 서비스를 담당할 게임팟은 소니 그룹 계열사인 소넷엔터테인먼트의 자회사. 지난 2005년부터 이스트소프트의 '카발 온라인'을 일본에서 서비스하고 있다.
이스트소프트 김장중 대표는 "그 동안 좋은 호흡을 맞춰 온 게임팟과 다시 한 번 손을 잡고 카발에 이은 제2의 성공신화를 만들어내겠다"며 "일본을 시작으로 해외 진출 지역 다각화와 신작 게임 개발을 통해 게임사업 전체의 성장 모멘텀을 지속적으로 확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always@fnnews.com 안현덕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