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 충북 업무보고 받기 위해 청주행

      2010.02.09 10:06   수정 : 2010.02.09 10:05기사원문
이명박 대통령은 9일 충청북도 청주시 충북도청에서 지역 각계 인사와 관계부처 장·차관 등 1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북도의 업무보고를 청취하고, 지역발전전략에 대한 토론을 가질 계획이다.

정우택 충북지사는 업무보고를 통해 일자리 창출, 4대강 살리기 사업, 재정조기집행, 오송 첨단의료복합단지 육성 등 충북도가 추진하는 각종 정책의 추진상황을 보고한다.


이후 이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일자리 창출을 위한 충북 Green 성장동력 확충 전략’이라는 주제아래 전문가 및 지역관계자 등이 참여, 바이오 메디컬산업 및 태양전지산업 육성전략에 대한 토론을 가질 계획이다.

/courage@fnnews.com전용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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