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호나이스 ‘이과수폭포청정기’-공기 정화·습도 최적 유지

      2010.03.23 16:53   수정 : 2010.03.23 16:53기사원문
“노벨상 수상자도 감탄한 공기청정기가 있다, 없다.”

답은 ‘있다’이다. 그 주인공이 바로 청호나이스의 ‘이과수 폭포청정기’.

실제로 폭포청정기의 모델로도 등장한 2006년 노벨 물리학상 수상자이며 현재 미국 UC버클리대 물리학과 교수로 재직중인 조지 스무트 박사는 CF 촬영을 공식적으로 마친 뒤 청호나이스 환경기술연구소를 방문, 연구진으로부터 제품에 대한 상세한 설명을 듣고 제품 내부를 일일이 확인해보는 등 많은 관심을 보였다는 게 회사측 전언이다.

무엇이 스무트 박사를 놀라게 만들었을까.

바로 공기청정기에 실내분수를 결합시켜 공기 중의 오염물질을 제거하고 또 실내 습도를 최적으로 유지하는 것이 누구도 흉내낼 수 없는 이과수 폭포청정기의 기술이다.

우선 이과수 폭포청정기는 프리필터, 항균미디엄필터, 헤파(HEPA)필터, 탈취필터 등 공기청정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이를 통해 공기중의 미세먼지와 냄새물질을 제거하고 곰팡이, 세균 등 미생물 번식도 억제한다.

공기의 정화는 여기서 끝나지 않는다. 공기는 폭포 물필터를 거치면서 다시 한번 유해 물질들이 씻겨 나간다. 황사낀 대기에 비가 내려 공기중의 먼지를 줄이는 효과가 공기청정기에도 그대로 적용되는 것이다. 올봄 한반도를 괴롭히고 있는 최악의 황사를 무력화할 수 있는 다양한 기능을 갖췄다는게 회사의 설명이다.

폭포 물필터는 공기 정화뿐만 아니라 습도 조절에도 효과적이다.

또 자외선 살균필터는 공기 중의 유해바이러스와 박테리아를 제거하며 새집증후군의 주범인 ‘포름알데이드’를 없애는 데도 효과적이다.


이와 함께 필터검출스위치는 필터가 빠졌을 때 기능을 정지시켜 안전사고를 막고 기울기센서는 제품이 20도 이상 기울어졌을 때 전원을 차단시킨다. 게다가 물통이 빠지거나 물통에 물이 없을 경우 가습기능을 중지시키거나 히터가 과열됐을 때 자동 전원 차단 기능도 있어 안전성을 높였다.
또 물이 흐르는 모습을 직접 볼 수 있어 시각적인 효과를 극대화한 것도 특징이다.

/bada@fnnews.com 김승호기자

■사진설명= 청호나이스 ‘이과수 폭포청정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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