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추관절수술전문병원 영등포 안세병원 개원

      2010.04.05 15:59   수정 : 2010.04.05 15:57기사원문
▲ 안세병원
척추관절수술전문병원 영등포 안세병원(병원장 신용철, 이사장 이진규)이 2010년 4월 5일 본격적인 진료를 시작하였다.

병원 측에 따르면 영등포 안세병원은 기존 안세병원의 명성에 걸맞는 최첨단장비와 국내 최고 수준의 의료진을 확보함으로써 환자들의 진료 만족도 역시 높아질 전망이며, 또한 친환경 소재의 인테리어 구성으로 기존보다 한층 업그레이드 된 환경에서 진료를 받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안세병원은 일찍이 처방진단시스템을 도입하여 의료 정보화에 앞장서 온 것으로도 유명하다. 새롭게 개원하는 영등포 점 역시 새로운 처방진단시스템과 진단방사영상의 전산화로 디지털화 된 의료를 통해 환자들의 편의 역시 높였다.

영등포 안세병원에서는 비수술적요법인 경피적 신경성형술을 중심으로 진료가 이루어진다.
이는 1mm의 가는 카테터를 삽입하여 약물을 주입하는 방법으로 입원이 필요 없고 절개하지 않아 상처가 남지 않아 기존의 디스크 수술에 비해서 환자의 부담이 적은 편이다.

안세병원 측은 “안세병원 영등포점은 유동인구가 많은 지하철 5호선 영등포시장역 4번 출구에서 도보 1분 거리에 위치하여 비교적 유리한 교통편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그 외에 서울의 강서지역 및 인천시와 광명시, 강화, 일산, 파주 등까지 서울외곽의 많은 환자들이 쉽게 찾아올 수 있는 교통의 요지라 할 수 있는 곳에 개원함으로써 환자들이 보다 쉽고 용이하게 병원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고 전한다.


안세병원은 안세병원의 세계 네트워크화 실현을 위해 앞으로 국내는 물론, 중국을 비롯한 해외 등지에도 제3, 4의 안세병원을 설립할 예정이다.

/과학기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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