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에이치아이, 성장 포트폴리오 매력적” 유진證
2010.04.06 07:55
수정 : 2010.04.06 07:02기사원문
비에이치아니는 보일러 에프터서비스(AS)와 원자력 발전 보조기기(BOP) 생산 등을 주력으로 하는 플랜트기자재 업체다. 특히 폐열회수보일러(HRSG)는 2008년 부터 2년 연속 세계 시장 점유율 8위를 기록했다.
김 애널리스트는 “BOP는 신규 진출 업체가 시장에 정착하는 데만 약 3∼4년의 시간이 소요되는 분야”라며 “수요가 급팽창하는 시기에서 비에이치아이는 선발업체로서의 차별적인 강점을 보유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그는 “비에이치아이의 올해 수주목표는 전년 대비 38.9% 증가한 5000억원”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kmh@fnnews.com김문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