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14일까지 봄나들이 페스티벌
2010.04.07 09:49
수정 : 2010.04.07 09:32기사원문
홈플러스는 오는 14일까지 ‘봄나들이 페스티벌’을 열고 자전거, 캔버스화, 나들이용 먹거리 등 야외 활동에 필요한 상품을 최대 50% 저렴하게 판매한다.
특히 자전거는 시중가보다 40% 할인된 가격에 준비했다. MTB 자전거와 아동용 자전거 8만9000원, MTB쇼바형 자전거와 폴딩 자전거는 9만9000원에 판매한다. 또 가공식품, 일상용품 등 홈플러스가 선정한 100여가지 생필품을 3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자전거 2만원 할인권을 증정한다.
이와함께 나들이용 신발도 최대 30% 싸게 판다.
프리선샛 캔버스화는 1만원 균일가에 판매하며 남성구두는 1만9000원, 크록스 스폰지샌들은 1만5000원, 워킹슈즈는 3만9000원에 선보인다.봄나들이 먹거리로 좋은 초밥은 개당 390원, 프링글스(110g)는 1480원, 펩시콜라(190ml*12입)는 2160원, 진주햄 천하장사 소시지(600g)는 3880원에 준비돼있으며 씨없는 청포도와 레드 글러브는 100g 기준 498원에 제공한다.
/wild@fnnews.com박하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