뚜레쥬르 “에릭페레즈가 만든 케익 맛보세요”

      2010.04.14 09:58   수정 : 2010.04.14 09:57기사원문
뚜레쥬르는 스타 파티쉐인 에릭 페레즈가 전반적인 제품 개발 및 디자인에 참여한 고급 무스 케익 ‘에릭페레즈의 롤링롤링무스케익’을 14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프랑스 출신의 스타 파티쉐인 에릭 페레즈는 미국 백악관에서 설탕공예를 선보이고 힐러리 클린턴의 50세 케익을 주문 받아 더욱 유명해진 파티쉐로 현재 미국과 중국 태국 등지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에릭페레즈의 롤링롤링무스케익’은 4가지 쁘띠롤케익(초코롤, 녹차롤, 딸기롤, 바나나롤) 7개가 무스 안에 들어가 있는 신개념의 무스 케익으로, 케익 안에 또 케익이 들어간 독특한 형태다.


뚜레쥬르 마케팅팀 우석제 팀장은 “하나를 먹더라도 최고를 먹고 싶어하는 최근 소비자들의 트렌드를 반영해 파티쉐의 이름을 걸고 정성을 다해 만든 차별화된 제품을 내놓게 됐다”며 “뚜레쥬르 만의 프리미엄 무스 케익으로 큰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yhh1209@fnnews.com유현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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