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암아트홀, 25일 피아노갈라 콘서트
2010.05.11 14:32
수정 : 2010.05.11 14:30기사원문
해외 진출 음악가 1세대인 피아니스트 한동일을 시작으로, 신수정, 이경숙, 김영호, 최희연 등 5인의 피아니스트가 모여 콘서트를 펼친다.
한동일이 슈베르트의 ‘즉흥곡 3번’, 신수정과 이경숙이 슈베르트의 ‘네 손을 위한 환상곡’, 최희연이 라흐마니노프의 ‘전주곡’, 한동일과 김영호가 브람스의 ‘하이
든 주제에 의한 변주곡’을 연주한다.
이경숙, 신수정, 김영호, 최희연은 생상스의 작품을 들려주는 등 스페셜 콘서트답게 다양한 편성으로 기대를 모은다.
/jins@fnnews.com최진숙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