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 스폰서검사 특별검사보에 김종남,이준, 안병희 임명

      2010.07.23 17:29   수정 : 2010.07.23 17:29기사원문
이명박 대통령은 23일 검사 등의 불법자금 및 향응수수사건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보에 김종남 검찰연구관, 이준 서울형사지법판사,안병희 법무법인 한중 변호사를 각각 임명했다.


이 대통령은 지난 16일 ‘특별검사’로 민경식 변호사를 임명하면서 “역사에 없었던 검사에 대한 특검이 아니겠느냐”면서 “과거에는 통상적이었는지 모르겠지만 지금 시대에서 보면 이해될 수 없는 일”이라며 철저한 수사를 당부했다.

/courage@fnnews.com 전용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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