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바트 리첸, 증강현실 기반 고객체험 터치시스템 도입

      2010.08.03 14:00   수정 : 2010.08.03 13:49기사원문
리바트의 주방가구 브랜드인 리첸은 한국가상현실과 함께 증강현실을 기반으로 하는 고객 체험 터치 시스템을 도입했다고 3일 밝혔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의 가상현실 콘텐츠 개발 산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증강현실(AR) 터치 시스템은 고객이 별도의 조작 없이 카탈로그를 넘기는 것 만으로 다양한 제품의 정보를 얻을 수 있다.
또 고화질로 제작된 3차원 공간에서 터치를 통해 상판과 도어를 바꾸어가며 시뮬레이션 해볼 수 있다. 공간의 제약으로 모든 제품을 전시하지 못했던 기존 전시장의 문제점을 극복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리첸은 방배 종합전시장을 시작으로 고객 체험 터치 시스템을 전국 전시장에 확대 보급할 예정이다.

/hug@fnnews.com안상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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